남가주동문회(회장 신한준)가 12월 2일 LA 윌셔 블루바드에 있는 아로마센터 5층 The One Event Venue에서 ‘남가주 동문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4년 만에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회장에 추대된 허진(사진 왼쪽) 동문이 신한준 회장에게 동문회기를 넘겨받았다.
수석부회장은 노상일 동문이 맡고, 조병용 부회장과 채승윤 총무는 유임됐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하와이 거주 G-CEO 동문팀은 특별 공연으로 훌라 댄스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최윤원 기자
[출처] [남가주동문회] 신임 회장에 허진 동문|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