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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푸른 빛으로 물든 캠퍼스 ‘2022 한양대 가을 축제’ 2022-10-18 15:38:26
작성자  동문회보 webmaster@hanyangi.net 조회  537   |   추천  93

10월 5~7일 서울·9월 28~30일 ERICA 3년 만에 가을 축제

 



 

캠퍼스에 성큼 찾아온 가을과 함께 축제가 돌아왔다. 지난 10월 5~7일에는 서울캠퍼스의 가을 축제 ‘애한제’가 열렸다. ‘한양으로 물들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학생들은 드레스코드에 따라 파란색이 들어간 의상, 액세서리, 신발 등을 착용해 가을의 캠퍼스를 푸른빛으로 물들였다.

애지문과 역사관 앞에는 ‘한양프렌즈: MBTI 반쪽 찾기’, 퀴즈 골든벨, 업사이클링, 풍선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쌀쌀한 날씨에도 노천극장은 공연을 보기 위한 인파로 가득했다. 노천극장에서 열린 저녁 공연은 ‘한양 갓 탤런트’, ‘한양을 with하여’ 등 한양인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졌다. 둘째 날 열린 토크콘서트 ‘한양의 밤’에서는 연애, 학업 등 어디서도 말하지 못한 학생들의 고민과 사연이 소개됐다. 동아리 연합회의 공연과 응원단 루터스의 응원제에 이어 가수 십센치(10CM), 있지(ITZY), 크러쉬, 타이거JK·윤미래 등이 무대에 올랐다.

이보다 일주일 앞선 9월 28~30일에는 ERICA캠퍼스에서 가을 축제 ‘바람의 나라 BREEZE’가 개최됐다. 3일 동안 피치볼, 롱 보드, 플로깅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호수공원에 마련된 포토존에는 특히 많은 학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캠퍼스 곳곳에는 약 200석의 취식 공간과 피크닉존을 설치해 야외에서 축제를 즐기도록 했다.

 



 

저녁에는 동아리 콘테스트, 맥주 빨리 먹기 대회, 디제잉 파티, 루터스의 응원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주얼리‧패션디자인학과와 영상디자인학과에서 약 100명의 학생이 참여한 ‘ELAB 패션쇼:불연속성’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이재·최자연 학생기자

사진=ERICA 대외협력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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