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동기회(회장 이의시)가 6월 21일 서울캠퍼스 신본관 제2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10명의 학생에게 인당 2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이의시 동기회장, 김현대 그린컴 대표이사, 엄애선 모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엄흥준 로완 총괄사장 등 79학번 동문들과 김우승 모교 총장, 장학생 8명이 참석했다.
79동기회는 2009년부터 십시일반 꾸준히 모금한 장학기금을 재원으로 2019년부터 매년 재학생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지난해 선발 기준을 완화하고, 수혜 인원과 인당 지급액을 5명 400만원에서 10명 200만원으로 조정했다.
이석철 학생기자
[출처] [79동기회] 재학생 10명에 장학금 총 2000만원|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