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서도 1등급 선정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실시한 ‘마취 적정성 평가’와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마취 적정성 평가는 2021년 1~3월 마취를 받은 입원 진료가 발생한 전문병원 이상 전국 38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한양대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을 받아 전체평균 87.4점과 종별평균 97.4점을 넘는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신생아중환자실의 전문인력, 시설, 장비,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 관련 감염예방 등을 통한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진행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2020년 10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 입원 진료가 발생한 종합병원 이상 전국 8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총 11개의 평가지표와 3개의 모니터링지표로 평가한 결과 한양대병원은 종합점수 99.75점으로 전체평균 91.42점과 종별평균 93.46점을 크게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