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ERICA캠퍼스가 한마음혈액원,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10월 28일 시작해 이달 4, 11, 16, 25, 30일 총 5일간 열린다.
참여를 원하면 ERICA 민주광장 앞 도로와 학술정보관 사거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헌혈버스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단 코로나19 백신 접종일로부터 7일이 경과되지 않은 사람은 참여할 수 없다. 헌혈버스 운영 시간은 학사 일정과 혈액원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전지민 학생기자
[출처] ERICA캠퍼스 ‘사랑의 헌혈 운동’|작성자 한양대동문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