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공학대학원(원장 이주)은 6월 2일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제1회 한공빛상 수여식 및 제5회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 제정된 한공빛상의 첫 수상자는 송언기(사진 왼쪽) 태창플랜트 회장이다. 공학대학원 총학생회는 이번 시상에 대해 “송언기 동문은 학식과 덕행이 높아 국가와 산업계에서 우수한 업적을 세웠다. 이에 공학도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의 스마트 안전과 보안’을 주제로 총 4개팀이 참여했으며, 이상현 단국대 건축공학과 교수의 특별강연이 함께 진행됐다.
이봄이 기자